인요한 “尹, 잘못 바로잡을 용기 있는 분…이종섭·의대증원 대응 적절”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잘못된 일을 바로잡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종섭 호주대사 문제와 의대 증원 갈등은 적절하게 대응했다고 바라봤다. 인 선대위원장은 27일 인천에서 백령도로 가는 배 위에서 “네 차례 대통령을 만난 기회가 있었다. 대통령은 정이 아주 많고 정치인이 아니다. 실수도 한다”며 “잘못된 일이 있으면 다시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용기가 있는 분”이라고 말했다. 이 대사와 의대 증원 갈등에 대해서는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 선대위...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