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고소 특수교사 “‘쥐새끼’ 발언한 적 없어…진실 밝힐 것”
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자녀를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 특수교사 A씨가 “‘쥐새끼’라는 발언을 했다는 것은 사실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특수교사에서 순식간에 아동학대 피고인이 됐다”라며 “특수교사라는 꿈을 타의에 의해 잃고 싶지 않아 항소를 결심했다”라고 호소했다. 6일 경기 수원 영통구 수원지방법원 앞에서 특수교사 A씨와 법률대리인 김기윤 경기도교육감 고문변호사는 기자회... [조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