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효과’에 文대통령, 지지율 45%대 회복 [리얼미터]
조국 법무부장관 사퇴발표 후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지지율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전국 유권자 1503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 취임 128주차(10월 3주차) 주중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잘했다’는 긍정평가가 응답자의 45.5%(매우 잘함 28.8%, 잘하는 편 16.7%)를 차지했다.이에 따라 2주 연속 지지율이 하락하며 40%대가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일소하고, 다시금 40%대 중반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구나 반등폭 또한 컸다. 10월 2주차 주간집계결과 ... [오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