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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박능후 복지부 장관, 하루가 멀다 하고 이어지는 억장 발언”

이영수 기자 = 박용찬 미래통합당 대변인은 13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번에는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의 마음을 후벼 파는 발언을 내놓았다”며 “의료진의 마스크 부족 상황에 대해 ‘넉넉하게 재고를 쌓아두고 싶은 심정에서는 부족함을 느낄 것’라고 말한 것이다. 귀를 의심... 2020-03-13 17:09 [이영수]

국민의당 “북한이 욕하는 안철수… 대한민국에 필요한 정치인이라는 셈”

이영수 기자 = 장지훈 국민의당 부대변인은 13일 “12일, 북한의 안철수 대표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이 또 한차례 있었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 중에 ‘나쁜 놈이 욕하면 착한사람’이란 말이 있다. 세계 2차 대전의 영웅은 나치에게 욕을 먹었고 대한민국 독립투사는 일본제국에게 욕을 먹... 2020-03-13 17:00 [이영수]

통합당 “1+4협의체서 선거법 논의할 때부터 비례정당창당 논의”

이영수 기자 = 박용찬 미래통합당 대변인은 13일 “결국 민주당이 파멸의 길을 선택했다. 당원 투표 결과 ‘비례연합정당 참여안’이 74.1%라는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된 것이다. 어차피 답이 정해져 있는 하나마나한 투표임을 알면서도 민주당에 실낱같은 양심이 남아있길 기대했던 국민... 2020-03-13 16:24 [이영수]

민주당 “선거용 ‘소독쇼’ 벌이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진정성 있나”

이영수 기자 =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13일 “‘초동단계에서 환자가 한둘 생겼다고, 감염병 환자가 생겼을 때마다 장관과 총리가 나설 수 없다.’ ‘삭발쇼’ ‘단식쇼’에 이어 선거용 ‘소독쇼’를 벌이고 있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총리였던 당시 한 말이다. 메르스 ... 2020-03-13 15:53 [이영수]

정의당 “민주당 비례연합정당 참여 결정… 반칙과 꼼수의 길 선택한 것”

이영수 기자 = 정호진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최종 결정했다. 개정 선거법을 함께 만든 당사자이자, 정당정치 강화를 통한 정치개혁에 앞장서야 할 더불어민주당이 원칙과 정도가 아닌 반칙과 꼼수의 길을 선택한 ... 2020-03-13 15:01 [이영수]

김수민, 코로나 추경 예결위서 “초등학생 보육 가정 지원을 위한 증액” 요구

이영수 기자 = 국회 코로나 추경안 심사에서 만 7세 미만 아동의 가정에 한정한 “아동양육 한시 지원 사업”의 지원대상을 초등학생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예결위에서 논의된다. 김수민 미래통합당 의원은 지난 11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상대로 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예산안 종... 2020-03-13 14:10 [이영수]

통합당 “이해찬 대표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감정싸움… 한가롭게 말다툼할 때인가”

이영수 기자 = 김성원 미래통합당 대변인은 13일 “어제 우리 증시가 폭락하며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매 5분 제한)가 발동됐고, 미국 증시도 개장직후 7%나 폭락하며 경제위기가 현실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미국의 ‘유럽발 입국금지’로 인해 당장 글로벌 경제위기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고... 2020-03-13 11:48 [이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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