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우한 폐렴 사태에도 정세균 총리·진영 장관 등 책임자들 불러 공수처 설치 재촉”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는 3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우한 폐렴 사태는 더 이상 특정 질병의 감염 문제가 아니다. 안보, 민생 그리고 경제의 총체적 위기가 되고 있다. 저는 어제 우한폐렴대책TF 회의를 통해서 10가지 종합대책을 말씀을 드렸다. 선제적 예방과 방역대책 그리고 접촉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또 정부의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한 불신, 불안의 해소가 필요하다. 격리자 및 임시생활 시설의 여건 개선과 아산·진천주민 분들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 저는 국민중심 대책을 강조했다. 국민의 생명과 안...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