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부당해고 일삼은 곽상언 변호사, 정치 자격 없어”
자유한국당 이준호 청년부대변인은 23일 “어제 총선 출마를 선언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가, 2018년 직원 2명을 특별한 이유 없이 부당해고해 노동청에 고발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 청년부대변인은 “피해자는 지난 2018년 곽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에 정규직으로 취업하였으나, 21일 뒤 추가인원이 필요 없다며 일방적인 해고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피해자는 근로계약서 미작성, 4대 보험금 미가입, 급식비 미제공, 해고 예고 기간 미준수 등의 이유로 노동청에 진정서를 냈...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