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이낙연 총리님, 검찰 숙청에 들러리 서지 않은 게 항명인가요?”
“검찰 숙청에 들러리 서지 않은 게 항명? 이낙연 총리까지 친문의 국정농단에 동조하나?”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월 8일 검찰 숙청의 칼끝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향하고 있습니다. 검찰 숙청에 들러리 서지 않았다는 이유로 항명 운운하며 윤총장 겁박하고 있습니다. 검찰간부 대규모 숙청에도 윤총장이 친문 국정농단 수사 강행의지 밝히자 아예 쫓아내겠다며 칼을 겨눈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온 사법시스템과 법치주의 파괴하려는 청와대와 친문세력의 명백한 국정농단입니다”라...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