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논란·논란’ 말 많던 22대 총선…여야 후속조치는 ‘생략’?
4·10 총선 최종 성적표가 발표됐다. 그러나 여야 당선자들의 각종 도덕성 논란은 현재진행형이다. 후보자 ‘부실 검증’에 대한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당선인·후보들의 도덕성 논란이 법적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당선인은 ‘편법 대출’ 논란으로 검찰 수사 중이다. 양 당선인은 지난 2021년 당시 대학생 딸 명의로 11억 원에 달하는 사업자 대출을 받았다. 이를 가지고 기존 아파트 매입 당시 대부업체에서 빌린 6억 3천만 원을 ... [권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