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국가유공자 묘역 관리 지원…‘유공자법 개정안’ 발의
국가에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묘역이 제대로 관리가 안 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립묘지에 안치되지 않으면 별도의 지원과 관리가 없어 국가유공자의 묘역이 방치돼 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가 부족한 상황이다. 5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현행법상 국립묘지에 안치된 묘역은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국립묘지관리소에서 별도의 관리를 하고 있고 해당 기관은 ‘대통령령’에 따라 조직과 정원,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있다. 하지만 국립묘지 밖에 있는 국가유공자의 묘역은 별도의 지원과 관리가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