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4위권 다툼 치열… 허경영 3.2% 심상정 2.2%
이재명‧윤석열‧안철수 등 거물급 후보들의 지지율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군소후보들의 자리다툼도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8~10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14명에게 차기 대통령 지지도를 물은 결과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는 3.2%를 얻었다. 반면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2%에 그쳤다.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는 0.8%에 머물렀다. 세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치열한 4위권 다툼을 펼치는 셈이다. 특히 허 후보는 한길리서치가 폴리뉴스 의뢰로 지난해 11월27~28일 전국 18세... [최기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