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가 물속에” 자차보험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올해 장마가 본격 시작됐다. 열대 동태평양 수온이 평년보다 높이 올라가는 ‘엘니뇨’ 영향으로 한반도에 많은 비가 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집중 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등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보험사도 채비에 나섰다. 기상청은 27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26일 전망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장마철과 관련해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정부는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3주 전부터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장마철 대비에 돌입한 상태...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