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접근성 앞세운 수도권 신도시 분양 '활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경기도권 신도시에서 다음달부터 분양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 접근성이 좋은 남양주 다산신도시·하남 미사강변도시·판교신도시 등의 지역에서 다음달 신규 분양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들 지역의 대부분은 지하철 연장선이나 도로망 등을 통해 강남권이 30분 내 진입 할 수 있는 곳이다. 또 택지지구로 개발돼 교육·교통·공원·편의시설 등 주거인프라가 잘 갖춰졌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5월 마지막주 현재 3.3㎡당 평균 아파트값은 강남구 3530만원, 서초구 3070만원, 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