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분수대, 시민 휴게공간으로 개방
예금보험공사가 서울 사옥 앞 분수대를 쉼터로 개방한다. 예보는 청계천 광통교 바로 앞에 있고 주변에 관광공사와 커피전문점이 있어 나들이객과 관광객 왕래가 잦다. 연내 쉼터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예보 측은 “예보 쉼터는 청계천을 찾는 시민들이 잠시 쉬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지하 개방 화장실도 사용할 수 있는 친근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