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안전·건강 위험요인 최소화한다”…정부, 안전관리방안 심의·확정
신민경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118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관세청 등 관계부처가 함께 마련한 ‘해외직구 물품 유통 및 안전관리체계 개선방안’이 심의·확정됐다.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는 기재부, 교육부 등 21개의 관계부처가 모여 해외직구 물품 유통 및 안전관리체계 개선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개선방안에서는 해외직구와 관련한 국민 안전 및 건강 확보를 위해 구매·통관·사후관리 등 해외직구 전... [신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