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가 판매한 ‘휴대 체스판’, 안전기준 부적합…전량 회수·환불
신민경 기자 =‘아이산업’, ‘아성다이소’가 판매한 ‘휴대용체스5000’과 ‘휴대용체스3000’이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전량 회수된다. 24일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은 “체스완구를 가지고 놀던 아이 손가락이 베인 사례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돼 조사한 결과 제품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소비자원 시정권고에 따라 해당 업체는 판매를 중단, 지난 2019년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판매된 제품을 전량 회수 및 환불하기로 결정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휴대... [신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