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고수 학부모도 헷갈리는 대입 Q&A
6월 모의고사가 끝나고 본격적인 입시 시즌에 다가갈수록 부모들의 불안은 클 수밖에 없다. 자녀가 노력한 만큼, 아니 그 이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대한 지원하려고 하는 게 부모의 마음일 것이다. 때문에 정작 공부를 하고 비교과를 준비하는 건 학생이지만 입시에 대한 지식과 정보만큼은 학부모들이 더 꿰뚫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전문가 못지않은 입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된다. 이번 시간에는 이러한 입시 고수 학부모들도 헷갈릴 수 있는 몇 가지 질문들을 살펴보...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