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총장 선거 후유증 몸살
전북대학교가 선거 후유증을 앓고 있다. 전북대학교가 경찰의 총장선거 개입의혹을 놓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진실 규명에 따라서 선거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이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번 전북대 총장선거는 12년만에 직선제로 실시, 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한다는데 의미가 컷다. 이런 가운데 경찰의 특정후보 비리 관련 내사 소식은 선거결과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게 특정 후보측 지지자들의 주장이다. 13일 열린 일부 전북대 교수들의 기자회견을 놓고도 몇가지 관측이 오가고 있다. 우선 선거결과 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