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동행누리 서울축제’ 11일 개최
서울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1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2025 동행서울 누리축제’를 개최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너와 내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열린다. 장애인과 관련 단체 등 약 3000여명이 참여하며, 일반 시민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주제로 교육‧문화, 기술, 일자리, 인식 개선 등 4개 분야에서 46개 장애인 단체와 기업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