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모님 100명 내일 온다…경쟁률 최소 4대 1
100명의 필리핀 가사도우미(가사관리사)가 다음 날 새벽 한국에 도착해 4주간 총 160시간의 특화교육을 받는다. 서울시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할 100명의 필리핀 가사관리사가 오는 6일 새벽 국내에 도착해 고용허가제 공통 2박3일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4주간 특화교육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시범사업은 내년 2월 말까지다. 시와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시범사업 서비스 제공기관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6일까지 돌봄·가사서비스 이용가정을 모집하고 있다. 이달 중 가사관리사와 매칭해 다음달 3일...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