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아이들·스키즈…10월 아이돌 컴백 대전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군 아이돌 그룹 컴백 대전이 다음 달에도 재현될 전망이다. 그룹 르세라핌, 스트레이 키즈 등 4세대 아이돌 유망주와 대중성으로 무장한 그룹 (여자)아이들 등이 잇달아 컴백한다. 19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다음 달 17일 두 번째 미니음반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을 낸다. 멤버 김가람이 학교폭력 논란으로 팀을 탈퇴한 뒤 처음 선보이는 음반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안티프래자일’은 시련을 마주해 더욱 단단해진 르세라핌의 이야기와 태도를 담은 음반”이라고 소...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