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부터 이혼까지…생애 주기별 ‘관찰 예능’ 가이드
이준범 기자 = 관찰 예능에 한계는 없다. 처음엔 집과 차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연예인의 일상을 지켜보는 것으로 시작한 관찰 예능은 연령대와 소재를 달리하며 영역을 넓혀왔다. 그 결과 혼자 사는 ‘1인 가구’부터 이혼한 ‘장년 커플’까지 다양한 세대의 이야기를 담아내기에 이르렀다. 이러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삶의 모든 순간이 관찰 예능의 소재가 되진 않을까. 그전에 현재 방송 중인 예능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만약 당신이 연예인이라면 어떤 관찰 예능에 출연할 수 있을지 생애주기별로 정...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