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 본격 로맨스 시작…옹성우‧신예은 드라마속 데이트
송병기 기자 =JTBC 금토그라마 ‘경우의 수’에서 이수 역의 옹성우가 드라마속 경우연과 달달한 데이트를 선보이면 로맨스 연기를 소화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방송된 경우의 수 12회에서 옹성우는 경우연(신예은)과의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그리는 이수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두근거림을 전달했다. 이수의 눈빛과 말투에서는 완벽한 사랑꾼의 면모가 드러났지만, 첫 데이트는 순탄치 않았다. 우연은 데이트 시작부터 얼굴에 축구공을 맞았고, 영화관에서는 팝콘을 뒤집어썼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옷에 파스타 소...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