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삼형제, 달리기로 남산 정복
‘웨일스 삼형제’가 서울 여행 중 달리기로 남산을 정복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영국 웨일즈에서 온 3형제와 어머니 조지나의 한국 여행이 전파를 탔다. 폭염 속에서도 이들은 남산의 가파른 언덕을 달렸다. 벤은 “뛰는 게 취미”라며 “달리면 건강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성취한다는 느낌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해리도 “달리기를 하면 에너지를 얻고 좋다”며 자신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오르막길도 거침없이 주파했고 이를 촬영하다 지친 제작진의 모습도 공개됐...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