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박진영 JYP 회장, 시총 1조… 리더로 인정받는 회사 목표
성공한 가수이자 작곡가에서 1조 리더 박진영.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선 박진영이 새 사부로 출연해 1조 리더의 면면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시총 1조의 JYP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수장이다. 그러나 박진영의 사무실은 1조 리더에 걸맞지 않게 소박하게 꾸며진 것. 박진영은 본래의 직함은 ‘회장님’이 맞으나 회장님이라 부른 순간 곡을 쓸 수 없게 된다며 ‘탈 꼰대’를 선언했다. 박진영은 또 회사내규도 직접 작성한데 대해 “우리는 돈을 많이 버는 회사가 아니라 리더로 인정받는 회사가 되자. ‘저렇게 되고 싶어...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