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취소’ 앤 마리 “사고책임 각서 요구”vs 주최 측 “사실무근”
2019 홀리데이페스티벌 주최 측이 일부 공연 취소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이 페스티벌을 기획한 페이크버진은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9일 일부 공연 취소 및 기상 악화 등으로 인해 마음고생을 겪으셨을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페이크버진은 “오후 4시부터 강풍 동반 날씨가 이어져 프로덕션 업체로부터 무대 스케줄을 이어가기 이전에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것이 좋겠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 이에 관객분들께 30분간의 안전 점검 공지를 드렸고, 점검 기간이 예상보다 지연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