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아이돌 오디션 ‘걸스플래닛999’, 8월 첫 방송
이은호 기자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으로 구성된 아이돌을 결성하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이 오는 8월 방송한다. 25일 Mnet에 따르면 올해 초 문을 연 ‘걸스플래닛999’에 총 1만3000여명이 지원했다. 지원자들은 3월부터 3차례에 걸쳐 예선을 봤고, 한중일 문화권에서 각각 33명씩 총 99명이 프로그램 출연 자격을 얻었다. 이날 공개된 프로그램 로고는 ‘다른 문화권에서 같은 꿈을 꾸던 이들이 걸스플래닛에 모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걸스플래닛’은...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