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 게임' 한국에 모인 MCU 영웅들 "관객들 만족할 결론 담았다"
영웅들이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한국에 모였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악의 악당, 타노스와의 대결을 그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인 브리 라슨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등이 한국에 방문한 것이다. 마블의 메인 대표 프로듀서인 케빈 파이기와 트린 트랜 프로듀서, 안소니 루소와 조 루소 감독도 함께했다. 15일 서울 새문안로 포시즌스 서울에서 열린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는 제작진과 배우진이 한데 모여 한국 관객에 관한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