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과 ‘도서전’ 만났다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대표 박현진는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도서전(SIBF)’에 참가한다. ‘서울국제도서전’은 1954년 ‘전국도서전시회’를 시작으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이자 아시아 대표 도서전이다. 올해로 66회를 맞이한 이번 도서전의 주제는 '후이늠(Houynhnm)'이다. ‘후이늠’은 조나단 스위프트의 고전 소설 『걸리버 여행기』에 등장하는 이상향으로 거짓말, 불신, 전쟁이 없는 완벽한 세상을 상징한다. 밀리의서재는 2024 서울국제도서전...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