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서 싱가포르를 즐긴다…'썸씽 인 부산' 개최
부산과 싱가포르가 더 가까워진다. 싱가포르관광청은 한국 여행객들이 싱가포르에 대해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썸싱 인 부산 페스티벌(SUMMSING in Busan Festival, Summer with Singapore in Busan, 이하 썸싱 페스티벌)'을 주최한다고 9일 밝혔다. 싱가포르관광청 주최 행사 중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썸싱 페스티벌은 지난 2월 부산광역시와 체결한 양해각서(MOC)의 후속 행사이다. 싱가포르관광청과 부산광역시는 양 도시 간 교류 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부산시가 지원하는 썸싱 페스티벌은 8일부터 11일까지 총 4... [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