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단국대 뮤지컬학과 초빙교수 임용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35)이 뮤지컬학과 초빙교수로 강단에 선다. 옥주현의 소속사 ‘포트럭’은 28일 “옥주현이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뮤지컬학과 초빙교수로 선임돼 내달 1일부터 강단에 선다”고 밝혔다. 옥주현은 매 학기 1∼2회 특강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그는 내달 13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발성의 기초와 뮤지컬 넘버의 드라마적 해석과 효과적 표현’이라는 주제로 첫 특강을 갖는다. 옥주현은 “언젠가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될지도 모르는 뛰어난 학생들을 가르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