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왜 이러나…병역·성추행 논란에 자살까지 ‘휘청’
2013년 새해가 밝은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연예계에 자살, 열애, 결별 등 온갖 사건사고가 터져 나오고 있다. 지난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김태희와 비(본명 정지훈)의 열애설을 터트릴 때까지만 해도 연예계 관계자들은 ‘예정돼 있던 일이니’하고 넘어갔다. 또 김태희가 솔직하게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정리되는가 싶었다. 그러나 불똥은 엉뚱한 곳으로 튀었다. 비의 군 복무 행태에 대한 지적이 일었고, 이는 곧 연예병사 폐지론까지 이어졌다.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중인 이장우와 오연서도 열에설에 휩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