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빈스, ‘뮤직힐링존’ 프로젝트… 첫 아티스트 ‘요조’ 선정
와플&커피 전문점 빈스빈스가 인디밴드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함께 장기적으로 ‘뮤직힐링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요조, 옥상달빛, 루싸이트토끼, 선우정아 등이 소속돼 있는 인디밴드 소속사로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반제작 및 매니지먼트, 공연문화 등 다양한 컨텐츠를 만드는 엔터테인먼트사다. 이를 위해 빈스빈스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뮤지션을 1명씩 선정해 삼청점, 명동점, 대학로점 3개 지점에 아이팟과 헤드셋을 설치하고 뮤지션들의 음악을 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