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32강 조추첨식, 서울vs경남 대진 성사
서울과 경남이 조금은 이른 시기에 FA컵에서 맞붙는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고려대를, 울산 현대는 수원 FC를 상대한다.‘2018 KEB하나은행 FA컵’ 4라운드(32강)과 5라운드(16강) 대진 추첨식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각 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4라운드에서는 1~3라운드를 통과한 20개 팀과 K리그1의 12개 팀, 총 32개 팀이 맞붙는다. 1~3라운드를 통과한 20개 팀은 대학 2개 팀, K3리그 5개 팀, 내셔널리그 7개 팀, K리그2 6개 팀이다.일단 K리그1 팀 간의 맞대결이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