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포니정, 故 조진호 감독 子 등 유망주 60인에 장학금 전달
대한축구협회가 축구 유망주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대한축구협회는 27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제3회 대한축구협회-포니정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우수한 기량으로 축구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남녀 중학교 학생들에게 수여됐다. 부산낙동중 박세웅, 전북삼례여중 정은우 그리고 故 조진호 감독의 아들 조함민(서울이랜드FC U-15)등 총 60명에게 1인당 2백만원씩 지급했다.대상자는 대한축구협회 선정위원회가 시도축구협회와 해당연맹, 협회 유스연구팀의 추천을 받아 뽑았다. 올 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