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카드] 유명무실한 ‘고오급’ 비디오 판독… KBO 심판 자질논란 언제까지 방치되나
는 최근 화제가 된 스포츠 이슈를 비판적인 시선으로 되짚어보는 쿠키뉴스 스포츠팀의 브랜드 코너입니다. 또 한국 프로야구에서 오심이 나왔다. 이를 줄이겠다고 나온 비디오판독이 오히려 잘못을 부추겼다.20일 울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삼성 경기에서 문제가 터졌다. 1-4로 뒤진 3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오른 손아섭은 선발 윤성환의 2구를 그대로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타구는 노란색 라인에 맞은 뒤 철망을 맞고 그라운드로 튕겨져 나왔다.심판은 곧장 홈런 판정을 내렸지만 삼성이 불복했다. 벤치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