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 토트넘, 스토크시티에 대승… 사실상 선두 승점차 4점
토트넘이 스토크시티 원정경기에서 4대0 대승을 거두며 1위 레스터시티와의 승점을 5점차로 줄였다. 손흥민은 후반 막판 교체 투입돼 4분여를 그라운드를 누볐다. 토트넘과 스토크시티는 1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온 트레온 소재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과 신성 델레 알리가 각각 2골을 넣는 맹활약을 펼치며 토트넘은 손쉽게 승리를 가져갔다. 토트넘은 필요할 때 승리를 따내며 우승경쟁의 자격을 증명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