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시즌 600타석 채우면 최대 75만 달러 보너스
미국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한 박병호 선수의 세부 계약내용이 공개됐다. 미네소타 지역 신문 파이어니어 프레스는 박병호가 1년에 받을 수 있는 보너스가 최대 75만 달러, 한화 8억8000만원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박병호의 에이전트인 앨런 네로가 밝힌 최대 1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다. 박병호는 해마다 450타석을 채우면 7만5000 달러를 더 받고 600타석에 들어서면 75만 달러를 챙길 수 있다. "캐치~" 야구장 관람객의 슈퍼 플레이 매년 크리스마스를 흥겨운 댄스로 즐기는 8남매 북한 최고 지도자 삼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