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23점’ 흥국생명 4시즌 만에 정규리그 1위…챔프전 직행
흥국생명이 4시즌 만에 여자부 정규리그 1위에 올랐다. 흥국생명은 15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6라운드 IBK기업은행과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세트 스코어 3대 0(25-15 25-13 25-16)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획득한 흥국생명은 승점 79점(26승 9패)을 기록, 시즌 마지막 경기와 상관 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지난달 7일 현대건설을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에 오른 흥국생명은 2018~2019시즌 이후 4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달성했다. 2위가 확정된 현대건설은 남은 2경기에서 모...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