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 다 쓰러졌다… 벤투호, 10월 월드컵 최종예선 어쩌나
김찬홍 기자 = 벤투호의 핵심 선수들이 줄줄이 쓰러지고 있다. 다음달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일정을 앞두고 있는 벤투호에 비상이 걸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일과 7일에 걸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일정을 치렀다. 이라크를 상대로 무득점 무승부를 거뒀고, 레바논에게 1대 0으로 신승을 거두면서 승점 4점을 얻었다. 목표였던 승점 6점 달성에 실패하면서 다가올 중동 원정에 부담을 안게 됐다. 주축 선...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