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칼럼니스트 "류현진, NL 사이영상 5위, 1위는 디그롬"
한 때 내서널리그(NL) 사이영상 레이스를 펼친 류현진(32·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MLB) 저명 칼럼니스트가 선정한 예상 결과에서 5위로 평가받았다.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래틱의 칼럼니스트 제이슨 스타크는 26일(한국시간) 올 시즌 메이저리그 MVP, 사이영상, 신인상, 감독상을 비롯해 투타 최악의 선수들을 선정했다.스타크는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에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어 투표권을 가지고 있다.사이영상은 BBWAA 기자단 투표로 선정된다. 기자에게 1위부터 5위표가 주어진다. 1위표 7점, 2위표 4점, 3위표 3점, 4위표 2점, 5...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