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또 에이스 만난다… 13일 워싱턴 스트라스버그 상대
류현진(LA 다저스·32)이 또 다시 에이스 투수를 상대한다. 이번에는 워싱턴의 우완 에이스 스티브 스트라스버그를 상대할 예정이다.다저스는 9일(한국시간) 오는 10일부터 진행되는 워싱턴 내셔널스 홈 4연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10일에는 리치 힐, 11일 마에다 켄타, 12일에는 워커 뷸러가 차례로 등판한다. 13일에는 류현진이 나선다.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치는 선수는 우완 강속구 투수 스트라스버그다. 스트라스버그는 맥스 슈어저와 함께 워싱턴의 에이스로 손꼽힌다. 스트라스버그는 올해 8경기에 선발등판해 3승2패 평...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