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승리’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전체적인 경기력 잘 나와”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이 개막전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대건설은 1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 1(25-9 18-25 25-15 25-18)로 승리했다. 현대건설은 2019~2020시즌부터 다섯 시즌 연속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경기가 끝나고 강 감독은 “개막전은 항상 긴장이 되지만, 선수들이 잘 풀어줬다. 호흡적인 부분을 많이 말하는데 모마나 대표팀에 갔다 온 선수들이 같이 맞춘 시간이 없어서 나도 오늘 결과가 궁금했다”라면서 &...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