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발목 부상’ 김태술 소노 감독 “마음 아프네요”
김태술 고양 소노 감독이 ‘에이스’ 이정현이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것에 대해 큰 아쉬움을 표했다. 김 감독이 이끄는 소노는 11일 오후 4시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4라운드 부산 KCC와 홈경기를 치른다. 소노는 이정현의 부상이라는 대형 악재를 맞이했다. 올 시즌 17경기에 나서 평균 득점 17.4점을 올린 이정현은 지난 9일 KCC전에서 리온 윌리엄스와 충돌하며 발목이 꺾였다. 검진 결과, 발목 인대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 회복에만 8주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정현은 시즌 막...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