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바넷 “명현만? 키 크지만 별 문제 없어”
4월15일 XIAOMI ROAD FC 038을 통해 ‘New Wave MMA’ ROAD FC (로드FC)에 데뷔하는 크리스 바넷(31, BARNETT TAEKWONDO ACADEMY). 그의 상대는 한국 헤비급의 자존심 명현만(32, 팀강남/압구정짐)이다. 190cm의 큰 키에 뛰어난 타격 실력을 갖춰 까다로운 파이터다. 그런데 크리스 바넷에게 명현만은 인상적인 파이터가 아니란다. “명현만? 키가 크네”라며 신경 쓰지 않았다. 크리스 바넷은 175cm로 헤비급 파이터들 중 신장이 작은 편에 속한다. 그의 상대인 명현만과는 15cm나 차이가 난다. 이렇게 작은 키임에도 그는 140kg의 거구로 몸이 엄청나게 크다. 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