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고국 땅 밟는 韓 선수 누구 있을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대회 최종 예선 격인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오는 1일 서울 청진동 LCK 아레나에서 막을 올린다. 에드워드 게이밍(EDG, 중국)과 인피니티(남미 북부)가 서전을 장식한다. 7일간 혈전을 치러 12팀 중 본선에 합류할 마지막 4팀을 가린다.지난 2014년 이후 4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다. 만리타국에서 롤드컵 티켓을 따낸 선수들의 금의환향이 이어지고 있다. 플레이-인 A조에선 EDG의 미드라이너 ‘스카웃’ 이예찬과 탑라이너 ‘레이’ 전지원이 그 주인공이다.EDG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