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원 안산상록(갑) 후보, 삼성전자 유치 공약
제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안산시 상록구(갑) 박주원 후보가 26일 상록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후보등록을 마치고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박 후보는 이날 "10년 전 인구75만을 자랑하며 100만을 향해 달려가던 안산은 65만으로 쪼그라들었다"며 "우리나라 제조업을 이끌던 안산의 자부심 반월시화산업단지는 망해가는 산업단지의 대명사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반월시화산단을 살려낼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막연한 첨단 산업도시를 만들겠다거나 말만 그럴듯한 사이언스밸리를 조성...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