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창출하고, 비정규직·정규직 격차 해소하겠다"
경기도 수원시 노·사·민·정 대표는 27일 권선구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수원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비정규직 근로자와 정규직 근로자의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결의했다(사진).이들 대표는 5월 1일 노동절을 앞두고 열린 기념대회 중에서 “청년실업률은 더는 묵과하기 어려운 국가재앙 상태에 도달했고, 노동시장의 이중구조와 사회 양극화는 비정규직 근로자 삶의 희망을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결의했다.공동선언문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