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전북 최초 산단 근로자 아침식사 지원
완주군이 전북 최초로 산업단지 근로자를 대상으로 아침식사를 지원한다. 완주군이 20일 완주산업단지에 소재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로컬푸드로 만든 ‘완주산단 근로자 아침식사 지원사업’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김재천 부의장, 서남용 군의원, 황정호 고용노농부 전주지청장, 최한식 한국노총완주지역지부장, 차덕현 민주노총전북지부장, 김정철 현대자동차노동조합 전주공장위원회 의장 등 완주산단에서 일하는 근로자...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