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의원, ‘실종아동 동행자 신상 공개법’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국회의원(전북 군산)은 실종아동과 동행한 성인의 개인정보를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전남 완도에서 지난달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완도 일가족 실종사건’에서 실종아동의 이름과 얼굴은 공개됐지만, 보호자의 신상은 공개되지 않자 신속한 수사와 사건 해결을 위해 부모의 얼굴도 함께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에는 경찰은 실종아동에 대한 신... 2022-07-15 14:03 [박용주]

고창 자수 장인 박미애씨, 전북 무형문화재 ‘자수장(刺繡匠)’ 인정예고

임실군, 민선 8기 공약사업 가속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