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민선 8기 응원 열기로 ‘SNS 후끈’
전북에서 역대 첫 무소속 3선 군수가 당선된 임실군의 민선 8기를 응원하는 SNS 응원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심 민 임실군수는 지난 6·1지방선거에서 전국 유일의 무소속 3선 단체장으로 당선되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특히 심 군수는 전인 군수들이 줄줄이 중도에 낙마하면서‘군수들의 무덤’이라는 오명을 털어내고, 민선 6기와 7기에 이어 8기까지 임실 군정을 맡게 되면서 주민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에 임실군은 심 군수가 세 번째로 이끌어 갈 민선 8기의 성공을 기원하고, 격려하는 의... [박용주]